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면 생명의 탄생의 순간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인 분들도 많고 걱정되실건데요.
그냥 키우는 아이가 잘 낳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된답니다.
동물들은 한번도 낳아보지 않았더라도 모성애가 있어서 스스로 잘 낳는다고 하네요.^^
실제로 우리집 아가도 가만히 두니까 혼자서 낳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아기 병아리들은 태어나서 얼마 안지나 바로 물장구를 칩니다.
그래도 자주 목욕을 시키면 안 좋으니 적당히 해주셔야 합니다.
물을 좋아하는 동물은 아니랍니다.
물론 천둥오리를 키우시려면 수영이 필요하긴 합니다.^^
물을 이렇게 받아놓고 샤워를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태어나면 털이 없지만 한 달후 이렇게 털이 풍성해집니다.
그때부터 털관리를 잘 해줘야 아기 모가 잘 형성된답니다.
빗질도 잘 해주고 잘 씻겨주셔야 합니다.
태어나서 한 달간은 물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게 가장 좋구요.
엄마 젖 먹고 건강하게 털이 자라기만 기다려 주세요~
아기 거북이들도 이렇게 태어난답니다.
아기 거북이 태어나는 모습은 많이들 못 보셨을 것 같네요.
아기 거북이들은 태어나서 본능적으로 수영을 한답니다.
그러니 격리 시키거나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한답니다~
친칠라라는 동물인데 다들 아시나요
이 동물은 다람쥐보다 조금 큰 동물인데요.
포켓몬스터의 피카츄를 이 동물을 보고 그려냈다고 하더라구요.
귀엽고 애교심 많은 동물입니다. 털이 정말 부드러운데요.
태어나서부터 털을 잘 관리해줘야 하는 동물입니다.^^
슈가 글라이더도 요즘 많이들 키우시더라구요.
아기때의 모습은 이렇게 작고 귀엽습니다.
하늘을 나는 다람쥐라고 해서 다들 아시죠!
슈가 글라이더는 생김새도 귀엽고 활동성도 엄청 좋습니다.
밤새도록 시끄럽게 쳇바퀴를 돌릴 수도 있는 야행성 아이입니다.
키우실 때 충분히 고려하셔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