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쵸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하지원씨가 시크릿가든에서
입고나왔던 스타일로 처음 접한게
판쵸스타일 아이템인데요
요즘은 판쵸를 응용한 다양한 코트들도 많이 나오고 있죠.
이게 바로 그런 대표적인 예인데요
판초는 소매가 따로 없고
겨드랑이 쪽에 구멍을 내어 흡사
마대자루를 뒤집어 쓴거 같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팔을 덮는 형태가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아예 팔을 꺼내는 형태도 있어요
약간 가오리핏의 판쵸네요.
니트소재로 되어있어서
여성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단부에
수술로 포인트를 준 판쵸스타일
그리고 색깔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서
활동성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판쵸도 패턴이 다양합니다.
겨울에 판쵸는 조금 추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팔을 꺼내놓아햐 하니.
그래서 유럽에서는 팔꿈치까지 오는 길이의
가죽장갑을 많이 매치한답니다.
매니쉬한 느낌의 판쵸코디입니다.
패도라 덕분에 탐정같은 느낌도 드네요
활동성좋고 귀여운 판쵸스타일
웨어러블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