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멜빵바지나 멜빵치마를
많이 입었었는데.. 이게 또 유행이 돌아올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유행은 돌고도는거니까ㅎㅎ
그래서 오늘은 복고스러운 멜빵패션에 대해서
공부해볼까요
이건 좀 많이 개량된 느낌의 멜빨치마인데요
상하의 연결되어있는 멜빵인건 똑같은데
치마가 플레어스커트 같은 느낌을 주네요.
귀여움을 위한 멜빵패션보다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 주는 코디입니다.
청멜빵바지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네요.
높은 하이힐과 강렬한 레드립, 레드코트로
순수한 느낌이 아니라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입니다.
밑단을 롤업해주어서 발목을 드러냄으로서
발목이 가늘어보이고 다리와 상의의 일체감을 주네요.
좀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인데요
흰 이너에 청 멜빵쇼츠를 매치했습니다.
막 20살이 된 여대생의 풋풋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싶다면
멜빵쇼츠에 도전해보세요!
이것도 쇼츠이긴 하지만 밑단을 롤업했네요
안에시스루의 이너를 입어서
멜빵앞부분이 은밀하게 가려주는 느낌이라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듭니다.
알렉사청의 청청패션이네요!
이너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하고
가죽 클러치로 마무리!
청멜빵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트랩슈즈까지
알렉사청은 역시 패션의 고수같죠
일명 깔깔이라고 불리는 누빔자켓!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간편함을 주는 플레어 치마 레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