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반려동물도 많이 아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진심으로 옆에서 지켜줘야 하는 것이 사람의 몫 아닐까 싶네요.
아파하는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삶을 준 분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주고 있습니다.
네 다리를 모두 못 쓰게 될 수도 있었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리를 고칠 때까지 정말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일어서게 될 때까지 얼마나 큰 노력이 있을지 정말 대단하네요.
가족만큼 아끼는 동물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다시 일어나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보이네요!
아주 작은 생명인 토끼들도 재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다리가 없다면 불편하듯이 동물들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평생 기계와 함께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기계가 있어서 세상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네요.
아니면 정말걸어서 세상을 보지못할뻔 했으니 너무 안타까워요.
함께 하던 반려견이 아프다고 버리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지켜주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의술들도 많이 발달되어 있지 않고 부담이 됩니다.
하루 빨리 이런 것들이 더욱 개발되어졌으면 좋겠네요.
외국에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좋아 보이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이 많이 아파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 같은데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동물을 연구하는 팀도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외국처럼 반려동물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식이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예쁜 아가들과 조금 더 함께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 친구는 새 다리를 얻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뛰어노는 모습입니다.
아마 그후에도 주인의 많은 손길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일반 강아지들보다 많은 부분을 못쓰게 되어서 배변 훈련도 엄청 불편할 것 같네요.
이런 반려동물을 돌보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