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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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고 또 공감할만한 이야기.

바로 강아지의 분리불안에 관한 증상들인데요.

예쁜 반려동물을 집에 떼어두고 외출하는 건 정말 힘이 듭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집을 나가야 하기에 매일 데리고 다닐 수 없기에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요.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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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신이 리더라는 것을 분명하게 강아지에게 인식시켜야 합니다.

주인 말을 잘 따르는 강아지일수록 분리불안이 적어 집니다.

특히나 산책을 할 때 주인을 앞서 가는 것은 따끔히 혼내줍니다.

하지만 혼내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했을 때는 정말 크게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들이 산책할 때는 주인을 뒤따라 걷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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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인사는 길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하게 매일 나가는 시간마다 나간다면 강아지에게도 익숙한 시간이 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강아지에게 여러번 작별인사를 하게 되면 강아지는 아쉬워 집니다.

그러면 가지마라고 떼를 쓰고 크게 짖기도 합니다.

작별인사는 매우 간단하게 한번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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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집을 비운 동안 강아지가 편안히 있을 장소를 선택해 줍니다.

강아지가 무엇이든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하구요.

강아지가 필요한 것은 다 가지고 있는 장소여야 합니다.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의 강아지는 한번 더 짖을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것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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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아이템을 하나 준비해줍니다.

호기심 많은 강아지들은 하루종일 무언가를 가지고 놉니다.

강아지가 매우 좋아하고 친숙해하는 물건을 주고 간다면 더욱 좋습니다.

강아지가 그 물건을 가지고 하루의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간식이 나오는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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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가기 전에 산책을 한다면 강아지에게 안정을 줄 수 잇습니다.

강아지에게 자주 산책은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산책을 자주 하고 주인과 가까이 있다는 것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친 강아지는 나갈 생각이 들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가는 모습을 편안하게 지켜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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