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고도 한눈에 어느 나라일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독일 바이에른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모습인데요.
금방이라도 공주님이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 것만 같은 성이죠.
우리 나라에서는 많이 볼 수 없는 모습이라서 더욱 예뻐 보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워 보이는건 아슬하지만 절벽 위에 세워진 성이라는 점이죠.
이번에는 마치 공주님이 길을 잃은 장면에나 나올법한 숲입니다.
백설공주가 마녀를 피해서 숲으로 도망칠 때 나오는 그장면 같아 보이기도 한데요.
이곳은 북아일랜드 앤트림 주에 있는 다크 헤지스라는 곳입니다.
정말 끝이 보이지 않아서 무섭기도 한데요.
햇빛이 쨍쨍하게 비추는 날에는 또 다른 예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발랄한 느낌의 마을 같습니다.
플란다스의 개에서 나오는 마을 , 성냥팔이 소녀에서 볼 수 있는 마을 같은데요.
역시나 건축물이 예쁜 프랑스 콜마르 올드타운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카페 라운지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마을 주민들도 행복할 것 같이 집이 너무 예쁘네요~
이번에는 호수로 둘러쌓인 공간에 우뚝 솟아있는 성입니다.
정말 물이 꽁꽁 언다면 겨울왕국의 한 장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곳은 슬로베니아 블레드의 블레드 호수라는 곳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큰 호수가 많아서 익숙한 장면이긴 한데요.
우뚝 솟아 있는 성이 정말 예뻐 보이고 신비로워 보이네요.
궁전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아기공주님이 나올 것 같은 성입니다.
미녀와 야수에서 나오는 작은 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포르투칼 신트라의 페나성이라고 합니다.
포르투칼에도 이렇게 예쁜 성이 있다니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정말 동화속에서나 볼 법한 성을 잘 지어놓은 것 같네요.
이번에는 색갈이 다채롭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단색으로 숲의 나무들과 함꼐 지어진 성의 모습입니다.
색상이 어두워서 그런지 예쁜 마녀가 살고 있는 성 같아보이는데요.
이곳은 콜롬비아 파스토의 라스 라하스 성당이라고 합니다.
길고 높은 저 다리를 건너면 무언가 새로운 일이 생길 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