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반려견의 수명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도 결국 우리보다는 일찍 세상을 뜨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반려견의 새끼를 꼭 보고 싶어 하는데요.

나의 반려견과 똑같은 새끼들이 여러 마리 걸어다니는 모습 다들 한번쯤 보고싶죠

우선 임신의 증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게 되므로 체중을 측정해주셔야 합니다.

또 암캐의 음부가 평소보다 크고 부드러워집니다.

교배후 7~8일이 지나면 점액성인 유백색 분비물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임신 후 1~2주가 지나면 유두가 핑크빛이되고 유선에 응어리가 지죠.

그리고 35-40일이 되면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태동은 50일 이후에 느낄 수 있답니다.

평균 임신 기간은 63일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60-65일 사이에 새끼를 출산하게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 수가 많을수록 빠르고 적을 수록 출산일이 늦어진다고 합니다.

교배 후에 65일이 지났는데 출산을 하지 않는다면 목욕을 시켜서 진통을 유도해야 합니다!

민감해진 암캐가 자극되면 진통이 시작되게 됩니다.

임신 1개월부터 한끼당 먹이량 줄이고 횟수는 1회 늘여서 3회를 먹어야 합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꾸준하게 식사량을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몸의 온도도 체크해 쥬셔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데요.

평균 15-20도씨가 가장 적당하고 하니 체크해 주세요.

체온이 낮아지면 좋지 않은 증상이니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다음은 강아지가 태어난 후를 말씀해 드릴게요!

만약 어미개가 없는 경우라면 새끼 강아지는 어미가 엉덩이를 핥아주지 않으면 똥을 누지 않습니다.

하루에 두 세번씩 면수건이나 거즈로 엉덩이를 문질러 주셔야 합니다.

그애야 볼일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새끼가 태어나면 어미견들이 새끼를 하루종일핥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강아지의 꼬리는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가 되면 잘라주시면 되구요.

구충은 태어나고 한달 뒤에 꼭 해주셔야 합니다.

생후 3주일이 지나면 젖을 떼고 이유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주때는 하루종일 잠만자고 2주 눈이 뜨고 귀가 열립니다.

3주때부터 사물을 관찰하고 돌아다니며 5-6주가 되면 완전한 강아지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