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밥도둑 !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찬들.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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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찬이 식탁에 올라오면 밥을 한공기 더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죠.

오늘은 그런 맛있는 반찬들만 가득 모아 봤어요~

사진으로 봤는데도 절로 군침이 도네요!

오징어 볶음은 양념만 정말 잘해주면 온가족 반찬으로 너무 좋습니다.

국물에 밥까지 비벼먹으면 정말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밥도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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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 역시 하얀 쌀밥에는 딱인 음식입니다.

꼭 쌀밥이 아니라도 다른 것들과도 최고의 조합을 이루는 음식입니다.

보통 고구마랑도 정말 많이 먹기도 하는 김치인데요!

아삭거리는 그 느낌도 좋지만 양념이 익을수록 맛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 담궈 놓으면 일년이 행복한 김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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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 요리중에서는 이게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치와 남은햄 거기에 김치까지 넣어서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라면사리까지 넣으면 더욱 맛있는 부대찌게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햄대신 스팸을 넣는 게 훨씬 맛이 좋답니다.

아직 안 드셔보셨다면 스팸을 넣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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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은 정말 하얀 쌀밥에 먹으면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하얀 쌀밥도 방금 해온 따뜻한 쌀밥이 어울립니다.

우선 양념이 맛있어야 해서 까다로운 음식이기는 한데요.

양념에 밥을 말아 먹기도 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만큼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음식입니다~^^

4.JPG



감자볶음도 식탁에서 빠지면 서운 음식중 하나인데요.

감자와 양파를 맛있게 볶아서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볶아주시면 양파에서도 단 맛이 나더라구요.

양파와 감자가 함께 씹히는 맛이 정말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감자를 불조절 잘하셔서 적당하게 볶아 줘야 한다는 거죠.

5.jpg



진미는 언제 먹어도 필요한 요리인 것 같습니다.

어떤 식탁에 있어도 어울리는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한식에 꼭 나오는 반찬중에 한가지 이기도 하죠.

진미의 국물도 정말 맛있는데 진미 국물에 밥 비벼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직 내일 요리 정하지 못했다면 밥도둑들로 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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