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키워보는 애완동물! 집에서 '병아리' 키우기.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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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집에서 한번쯤 길러봤지만 제일 오래 기를 수 없는 동물.

바로 이 작고 귀여운 생명인 병아리가 아닐까 싶어요.

학교 앞에서 어릴적부터 많이 봐온 귀여운 동물이죠.

너무 오래 크지 않아서 이상한 소문이 돌기도 했었죠.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는 병든 병아리다, 염색을 시켜서 병이 든거다!




하지만 학교 앞에서 사서 닭까지 키우는 분들도 의외로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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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먹는 음식은 좁쌀, 쌀, 보리, 콩 류의 곡식을 주로 먹습니다.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아주 작은 병아리라면 곡식을 빻아서 물에 불린 뒤 줘야 합니다.

어린 병아리는 아무래도 소화를 잘 못시키기 때문인데요.

또 아직 덜 형성되어 있어서 제대로 씹고 삼킬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태어난 지 일주일이 지났다면 자유롭게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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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아리가 어릴땐 삶은 달걀 노른자를 주면 좋습니다.

영양가가 매우 풍부해서 다른 동물들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인식되어 있죠.

병아리에게도 영양을 섭취하기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한 달이 넘은 병아리에게는 크게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병아리도 영양식이 필요하다는 것 ! 잊지 말고 챙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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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소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를 작게 썰거거나 과일을 작게 썰어서 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병아리는 지렁이도 먹는다고 합니다. 낚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병아리와 닭은 모래를 먹어서 소화를 하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가금 모래를 주면 좋습니다. 병아리가 먹는다고 큰일날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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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들은 밤이 되면 조금씩 울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병아리가 잘 때는 꼭 불을 꺼주셔야 합니다. 불이 환하면 잠이 못 듭니다.

병아리가 시끄럽게 울면 재워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손에 따뜻하게 품어서 눈을 감으면 그대로 게속 엄마 품처럼 품어 주세요.

그리고 병아리가 잠이들면 다시 집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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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에게도 자유시간이 필요하겠죠.

우리에서 풀어주면 병아리는 주인을 쫓아서 오는 습성이 있습니다.

보통 병아리는 처음 본 사람이나 동물을 자신의 엄마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인과 오랜시간 보내다 보면 병아리가 주인을 엄마로 알고 계속 쫓아옵니다.

예를 들면 처음에 파란색이나 빨간색 상자 안에 병아리가 태어날 때 놔두면

빨간색이나 파란색을 띠는 물건이나 사람을 게속 쫓아다니게 된다는 실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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