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멋지게 코디하고는 싶은데

패딩은 너무 스포티한 느낌이고

코트는 춥게 느껴질때가 있죠

그럴는 맵시있으면서도 따뜻한 무스탕코디!

무스탕은 말과에 속하는 동물의 이름이기도 한데요

보통은 이렇게 겉은 무스탕가죽을 쓰고

속은 양털을 입히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추위도 피하고 멋은 멋대로 낼 수 있을 것 같죠

그리고 소재가 너무 부드러워서 촉감도 좋답니다.

무스탕 디테일은 이렇게 목이 올라오는 형태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벨트형식으로 채우는 것이 특징인데요

따로 목도리를 할 필요없이 충분하게 따뜻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좀 두꺼워서

활동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겨울옷이 다 그렇죠

모델 이수혁씨가 입은 버건디컬러의 무스탕!

안감의 색상에 따라 겉감과의 조화가 다른데요

밝은 색상의 무스탕에는 흰색 안감이 주로 쓰인답니다.

큰 형태는 라이더자켓같은 디테일을 가지고 있지만

가죽소재와 비할 수 없는 따뜻함이 아주 큰 장점이죠ㅠㅠ

오렌지빛이 도는 컬러감을 가진 무스탕입니다.

무스탕은 보통 박시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멋도 살고 활동성도 높여주기 때문이죠!

간편하게 청바지, 면바지와 연출해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스러운 치마와 연출하는건 좋아하지않아요

요즘 유행하는 푸른빛이 감도는 컬러입니다.

무스탕은 천연무스탕과 인조가 있는데요

천연은 인조보다 더 무겁고 가끔 냄새나는 경우도 있으니

가격대비 좋은 퀄리티의 인조무스탕을 이용해 보는건 어떠세요

이상 무스탕 코디에 대해 알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