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랙스 패션이 많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스타들도 많이들 입고 나오고는 하는데요.
슬랙스란 원래 미국에서 부르는 호칭으로, 영국에서는 트라우저라고 불립니다.
길이가 종아리까지 오는 여성용 바지인데 홀쭉한 것을 말합니다.
보통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팬츠로 굉장히 편하게 입는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발목이 보일듯 말듯한 패션으로 키큰 분들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키가 작아도 귀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서 좋구요.
보통은 와이셔츠에 잘 어울려서 와이셔츠랑 많이 입기도 하는데요.
슬랙스는 단화를 신어주는 게 더욱 스타일나 보입니다.
그리고 살짝 보일듯 말듯한 양말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패션이죠.
남성분들 여성분들 가리지 않고 슬랙스를 입고 있습니다.
슬랙스는 캐주얼한 의상에 매우 잘 어울리는 의상이랍니다.
그리고 활동하기에 매우 편한 바지이기도 합니다.
스타일도 찾고 편안함도 찾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옷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슬랙스는 꼭 캐주얼에만 입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수트에도 슬랙스 스타일이 많이 나오고는 합니다.
수트를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해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수트를 입으면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입으니 뭔가 새로운 도전으로 보여서 더욱 예뻐 보이네요.
슬랙스를 수트에 매우 잘 활용한 예를 가져와봤습니다.
어떤 색상의 슬랙스를 입어도 각자의 매력이 있죠.
시크한 도시여성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멋진 의상이기도 합니다.
긴 생머리에 여성스러운 이미지인 분들은 하얀색 슬랙스를 입어주시구요!
남성적인 매력을 보이고 싶다면 검정색 , 회색으로 입어주시면 됩니다.
반면 남자분들의 수트에도 이렇게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일반 수트보다 훨씬 스타일나 보이고 또 부드러워 보이네요.
기존에 수트를 자주 입으시는 분들은 슬랙스에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색감이 강한 바지도 슬랙스로 입으면 예뻐 보인답니다!
면티 하나에도 예쁜 슬랙스로 스타일 나는 옷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