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이가 굉장히 안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대 함께 키울 수 없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이가 처음부터 앙숙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달라서 물론 사이가 나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주인의 잘못된 양육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릴 때부터 함께 키우는 것입니다.
이미 성견이 된 후에는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내다 보면 정도 들고 친구도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장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네요.
시골에서 보면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이곤 하죠.
어쩔 수 없이 두 강아지 고양이가 모두 큰 후라면 천천히히 기다려줘야 합니다.
우선 서로 경계가 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선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밥을 먹은 상태에서 만나게 합니다.
배가 부르면 경게심이 줄어들게 된다고 하니 조금은 나아지겟죠
그리고 하루종일 함꼐 두지 마시고 하루하루 만나는 횟수를 늘려가는 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인의 애정입니다.
질투심이 많은 강아지와 고양이는 한번에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동물을 두 마리 이상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현상이죠.
한 마리를 만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한 마리가 다가와 자기도 만져달라고 합니다.
칭찬도, 애정도, 간식도, 산책도 모두 공평하게 애정을 나눠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는 고양이보다 호기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자칫 강아지를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다가가서 장난을 치고 고양이 밥에게 다가가 냄새를 맡으면 더욱 그렇겠죠.
고양이가 강아지에게 피할 수 있게 캣타워를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높은 곳에서 안정을 많이 취하는 고양이입니다.
몇 가지만 지켜주시면 고양이와 강아지가 친해진 모습을 금방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입양을 할 때부터 함께 해서 키우는 것이죠.
강아지도 좋고 고양이도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릴 때부터 함께 입양을 해서 키워주시면 예쁜친구로 잘 자랄겁니다.
이제 고양이와 강아지가 앙숙이라는 생각은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