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건물 안에스키역사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스키 역사를 제대로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키의 변천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스키 타는걸 즐기시는 분들은 이번에 대관령 스키역사관으로 가보셔야 할 것 같네요.
입장료도 무료랍니다~^^
스키 점프대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구요.
전망대도 있고 정말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주세요~
스키 역사관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엄청 넓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게 관람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염원의 북이 있습니다.
무언가 의미가 있어 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키의 모든 종류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 모양의 스키들과 예전 스키들도 다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새는 스키화가 다 있어서 괜찮지만 예전에는 금방 빠을 것 같아요!
예전 스키의 모습입니다.
철로 되어 있지 않아서 더욱 신기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지고 올라가기도 무거울 것 같은데 어떻게 탔을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세계스키에 대해 여러가지 주제로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읽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스키뿐만 아니라 리프트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전통썰매가 모두 있었습니다.
스키의 역사가 우리나라도 짧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키가 사냥을 위한 도구로 발전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정말 잘 묘사되어 있어서 보기에 신기해 보입니다.
대관령에 있어서 대관령 이전과 이후의 모습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관령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스키 타기에 매우 좋은 지역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거기에 맞춰서 정말 잘 전시를 해 놓은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무료였는데 지금은 입장료를 받는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정확히 조사해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