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얗고 하얀 강아지의 털 관리하기! 애견상식중 하나입니다.
털을 잘 관리하면 더욱 청결한 강아지로 키울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품종에 따라서 털이 짧을수도 길 수도 있는데요!
단모인 강아지들은 크게 털관리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모나 하얀털 강아지들은 더욱 각별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하얀털을 가지고 있으면 헝클어지고 엉킨 털들이 더욱 잘 보입니다.
그래서 매일 털을 빗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털이 엉키게 되면 피부병이 쉽게 올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자신의 털을 빗으로 쓸어내리는 걸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습관을 들여주시는 게 좋은데요,
우선 강아지를 간식으로 유인하세요!
강아지는 간식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공격적이지 않고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그 다음에 엉킨 털들을 손으로 우선 살살 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손으로 풀다가 조금 풀리면 그때부터 살살 강아지가 아프지 않도록 빗질을 해줍니다.
그런데도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가위로 그냥 잘라주세요!
강아지들을 뛰어 놀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에 다양한 것들이 묻어서 털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주인은 모르는 어떤 것들이 묻어서 한눈에 보일 때도 있죠.
이럴 때는 떼내거나 잘라주지 않아도 간편하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땅콩 버터를 이용해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땅콩버트를 손에 묻혀서 이물질을 계속 문질러 줍니다.
이물질이 미끈미끈해 질때까지 계속 문질러 주시면 되는데요.
그럼 손쉽게 이물질을 금방 떼어낼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집에 땅콩 버터가 없다면 다른 것도 있습니다!
바로 식용유나 다른 버터로 대체해서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얀 강아지들은 하얀털전용 샴푸를 써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얗고 예쁜 털이 어느순간 색깔이 변색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쁜 털 색깔 그대로 간직하시기 위해서는 꼭 전용 샴푸를 써주세요.
그리고 털이 빠지지 않게 하려면 천일염의 도움을 받으세요!
천일염을 섞은 물은 한달동안 강아지에게 섭취하게 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