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배트맨시리즈 중에 가장 완성도 높고

몰입도가 강하다고 꼽는 명작!

바로 다크나이트 인데요!

영화계의 큰 획을 그을 악역을 탄생시키기도 했죠.

히스레저와 이퀼리브리엄의 히어로 크리스찬베일!


1.jpg


개인적으로 악중의 악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별점을 주고 싶은데요.

사람이 상황에따라 어떻게 악해질 수 있는지

이 영화를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담시를 지키는 어둠의 사도 배트맨과

그의 영웅성을 추락시키려는 악당 조커의 만남.


2.jpg


사실 배트맨이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어서

조커라는 인물이 어떻게 악행을 펼칠것인가에대해

호기심이 일었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상상력이었습니다.

심지어 놀란감독은 병원을 통째로 날리는 신을

직접 병원을 지어서 실제 폭파를 시키기도 했다고 하죠.


3.jpg

배트맨이 사랑하는 여자의 약혼자이자


고담시의 열혈검사였던 이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다가 얼굴의 한 면을 잃게되고

결국 악의 축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사랑의 이중성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다니...


4.jpg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가 얻은건

선과악에 대한 고찰뿐만이아니라

히스레저라는 배우의 재발견입니다.

조커라는 역할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가 보여준 연기는

히스레저의 조커연기가 아니라

조커인 히스레저였던 것 같습니다.


5.jpg


사실 배트맨 시리즈는 계속되왔습니다.

이 작품의 후속편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개봉했지만, 저는 여전히 다크나이트가 최고작품이라고

손꼽을만큼 아주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영화에 대한 몰입도도 훌륭하지만 긴 러닝타임에도

흥미진진함을 끝까지 이어간다는것이

놀란감독의 능력을 여실히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 가족을 살해하고 그가 돌아간 곳 '오피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09 204
957 이상은 A급, 현실은 B급 '아티스트 봉만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22 205
956 남아있는 인류의 최고의 희망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02 205
955 모든 것이 지나가고 남은 사랑의 자리 '파스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7 218
954 세계 역사를 뒤바꾼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22 220
953 인생에 마주하게 된 한 순간 '나의 어머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5 221
952 설경구와 여진구, 그리고 전쟁의 운명 '서부전선'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11 232
951 감동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file 잉어공주 2015.01.04 233
950 대한민국이 외면한 안타까운 사건 '집으로 가는 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5 233
949 반드시 지구로 돌아갈 것이다! '마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20 234
948 소름 끼치게 강렬한 영화 '침묵의 시선'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6 238
947 해피엔딩을 위한 노래 '어바웃 리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9 240
946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 '더 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6 245
945 당신 가슴 속에 남을 두 남자 '야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14 246
944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질극 '호스티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3 246
943 택시 드라이버 그리고 여인의 매우 특별한 날 '하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08 247
942 우리 집에 짝퉁 수령동지가 산다 '나의 독재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7 247
941 시작은 거짓이었다. '무뢰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16 248
940 자, 몸 좀 풀어볼까? '해결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5.21 249
939 수지 주연의 기대작! 소리가 운명인 소녀 '도리화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10 2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