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역사 드라마는 항상
기대를 하고 보기 마련인데요
사실상 MBC에서 나온 드라마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어요
바로 선덕 여왕입니다. 신라 시대의
이야기를 그리며 덕만이 여왕자리에
오를때까지의 험란했던 과정을 그리고
있으면서도 사랑과 그리고 암투극
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덕만은 신라의 선덕
여왕입니다. 그녀는 지혜로운
통치를 한 여왕으로써 보통
왕은 남자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부순 여성이죠
극 중의 덕만은 쌍생아 공주로써
불후한 예언을 가지고 태어났구요
궁중의 궁녀를 통해 바깥에 떠돌며
자라게 됩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자객을 피해서 먼 외국에 까지 가게 되어요
그리고 그 동안 왕실의 권력은
미실이 잡고 있습니다. 덕만은
자객을 피해 조선까지 오게 되고
많은 우여 곡절을 겪게 되다가
결국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덕만과 미생의
머리싸움은 그야 말로 볼 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이라고 생각을해요.
선덕여왕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