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0년대를 다룬 영화들이
정말 좋더라구요 ^^ 저희 엄마
들의 학창시절의 시대적 배경이라
던지 어떻게 생활을 하였는지
알 수가 있으니깐 말이에요
써니는 그 시대의 우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여성들의 우정이라고
해도 별거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써니에서는 끝까지 우정을 다룬
영화에요
극 중에서 전라도에서 전학을 온
주인공은 임나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춘화라는 이름의 캐릭터와
친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써니라는 멤버가 되지요
그리고 멤버들과 각 각의
우정을 쌓고 학창시절 여학생의
모습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
그러나 이 써니 그룹은 어느 사건
을 배경으로 뿔뿔히 흩어집니다
그리고 40대가 되어서 우연히
나미는 춘화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춘화는 이미 시한부 인생
으로 삶을 마감하는 중에 있던
시기였어요
그리고 나미의 써니 멤버 찾기가
시작이 됩니다. 친구들 한명 한명
찾아가면서 인생을 되짚어 보기도
하고 학창시절의 추억도 상기하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