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아주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낭랑 18세인데요
이름 그대로 한참 어린 나이
꽃다운 나이의 여고생이 등장합니다
이 여고생의 역할은 바로
한지혜씨가 맡았구요 ~
공부에 도저히 흥미가 없어서
바로 결혼을 하길 원하는
여고생 역할이랍니다
한지혜씨의 캐릭터인 윤정숙은
집안의 뜻대로라면 안동 권씨
종손인 권혁준과 결혼을 할
약속을 맺었습니다. 그 대상은 바로
변호사이자 잘생긴 권혁준이었죠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을
한 윤정숙과 권혁준. 하지만 이 집
안이 어떠한 집안인가요 ~ 양반
의 대를 있는 권씨 가문 아닌가요
바로 정숙은 종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종부라는 것은 결코 어린 나이에
해 낼수가 없는 것이 아주 많지요
요리부터 시작해서 촌지들까지
다 외우고 있어야 하며 할 일이
상당히 많거든요
하지만 이 모습들이 바로 재미를
느끼는 묘미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여러분들은 어린 나이에 종부가 된
정숙을 보며 분명 재미있을거에요
이상으로 낭랑 18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