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총 18부작으로 들고온
클래식 드라마가 있지요. 바로
베토벤 바이러스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강마에와 오케스트라
단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에요
우리나라에는 사실상 클래식
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부족하였지요. 이유는 음악과
싱크를 맞추는 것도 어렵고
연기자들이 악기연주를 하는것도어렵기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연기자들이
미리 악기를 배워오는 것도
중요하고 감독들이 싱크를 잘
맞추는 것도 상당히 중요
하겠지요
사실상 전공자의 입장에서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보여준 것은 바로
김명민입니다. 그의 지휘는 이미
현 지휘자들 사이에서도 인정되었지요
내용적인 면에서도 교훈이 있고
클래식을 한국에서 선보여준
아주 감사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강마에를 연기한 김명민씨의 뛰어난
연기 실력은 박수를 칠 정도에요
ㅁ
두루미역의 이지아씨 그리고
강건우역의 장근석씨도 열연을
한 만큼 클래식 드라마인
베토벤 바이러스, 추천하는 드라마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