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75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1;43;53.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 씨에 대해

포스팅을 할거랍니다^^ 초등학교때 만화가의 꿈을 키워가면서

이 분의 그림체를 정말 닮고 싶어서 수도 없이 이 분의 그림체를 배껴 그렸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 군요 ^^ 아마 제 나이 또래의 여자분들이라면

이 분의 만화는 한편씩 보고 자라 왔을 것 같네요.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21;44;18.jpg

타네무라 아리나 님은 1978년 3월 12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출생하셨답니다.

데뷔는 1996년에 만화 두번째 사랑분 이라는 만화로 데뷔하셨구

단행본으로는 '울화통 우울.이온,신풍괴도 쟌느,시공이방인 쿄꼬,달빛천사이며

단편으로는 금유명화라는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미술을 따로 전공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섬세한터치와 화려환 그림체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21;44;40.jpg

우리나라로 따지면 '밍크'같은 만화잡지인 '리본'에 연재를 하시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림체나 부드러운 로맨스물을 많이 그리셔서 여성팬층이

아주 두텁다고 합니다.하지만 만화를 전공하는 인체구도에 대해 좀 엄격한

잣대를 세우시는 분들은 아리나 님의 캐릭터의 인체비례를 탐탁지 않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저의 소녀시절을 아름답게 장식해 준 만화가님이셔서

애착이 가는건 사실이네요ㅠㅠ

21;45;31.jpg

만화책을 보다보면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신게 우선 a형이시고

고양이를 키우신다는거 또 그림은 이렇게나 섬세하게 그리시는데

그림 그리기 이외에는 손재주가 필요한 작업들에 소질이 하나도 없다는 게 공통점인데요

왜 그림실력은 하나도 안닮았는지 의문입니다.ㅜ 그래도 한때는 타네무라 아리나 선생님의

화실에 문하생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21;46;50.jpg

타네무라 아리나 선생님의 작품들을 보면 거의 캐릭터가 비슷하고

내용 전개도 인물들의 특성도 비슷한 면모가 많아요.그렇지만 사춘기 시절의

저에게 많은 것들을 일깨워 주었던 만화였는데 이렇게 대중들의 비판을 받는 것이

조금 많이 안타깝네요.그치만 제가 이 만화가님 덕분에

일본어 실력이 향상 되었고 많이 느꼈기 때문에 여전히 존경할 것 같네요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7 비슷한 듯 다른 두 아이돌 밴드~! file inspirit1221 2014.05.31 21709
986 미모에 가창력까지 갖춘 나인뮤지스 세라 1 file 냉채족발 2014.05.03 20135
985 조국의 아픔을 노래한 시인 한용운 file 윙키 2014.05.30 19879
984 40대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연예인. file 미니아나운서 2014.05.23 19580
983 연기에 예능 mc까지! 양파같은 매력 배우 이동욱! file 나경 2014.04.30 19338
982 따뜻한 말 한 마디의 따뜻한 동생, 배우 박서준 file inspirit1221 2014.05.25 18628
981 소녀시대 꼬꼬마 리더 태연양~!!!!! file inspirit1221 2014.04.30 16456
980 산드라 블록, 그래비티의 흥행주역 불혹이 지나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file 롤링 2014.05.28 16095
979 빵꾸똥꾸에서 어느덧 숙녀로! 아역배우 진지희! file 나경 2014.04.27 14936
978 인간복사기 개그맨 정성호 file 롤링 2014.05.24 14406
977 사랑스러운 어바웃타임의 여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 file 미니아나운서 2014.05.25 13045
976 바바라 팔빈의 섹시한 화보, 새로운 모습! file 미니아나운서 2014.05.24 12650
975 푸근한 옆집 아저씨 느낌, 고창석! file 2014.05.02 12600
974 건방진뚱보에서 두쌍둥이의아빠로 도니도니 정형돈! file 나경 2014.04.30 12310
973 샘 클라플린, 헝거게임 피닉 캐스팅에 논란이 많았다고 하네요. file 롤링 2014.05.28 11838
972 끝까지 아메리카 이민자들에게 저항한 수우족 추장 시팅불 file 자유로운영혼 2014.05.25 11750
971 유승민, IOC 선수위원 되다. file 카스맨 2016.08.19 11609
970 샴푸의 요정, 정시아 file 냉채족발 2014.05.01 11538
969 최희 닮은꼴 아즈사 이민정 수지 file 2014.06.28 10919
968 승리는 가장 끈기 있는 자의 것이다,나폴레옹 file dltotquf 2014.06.02 103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