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목장은 강원도 쪽을 여행
한다면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지정이 되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 곳을 남자친구와 함께
가보았답니다
대관령은 푸르고 바람이 상당
히 많이 부는 곳이에요.그래서
저는 겨울에 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지만 양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을게요!
양떼목장은 말 그대로 양들을
키우는 목장입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양떼는 많이 접할 기회는
없고 양은 상당히 순하면서도
인기인 동물인데 말이죠
양떼목장에서는 그런 아쉬운
부분들을 상당히 채워주는
곳인데요, 양들근처에 가까이
갈 수는 없지만 울타리 너머로
양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곳이 있는데요 ! 입장료가
양들의 건초가격이 되기 때문
에 체험을 누구나 할 수가
있습니다
건초를 주는 것을 통해서 양들과
친해지고 사진도 많이 찍는 경험
이 될 것 같구요 ~ 무엇보다 양들
을 만질 수가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