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한 곳입니다. 구수한 부산
의 사투리는 귀를 찌르는 듯한
향토적이고 맛깔나는 장점이
있지요
아직도 부산에 두고온 지인들
을 생각하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드는 지역이
바로 부산이 아닐 까 하는 생각
이 듭니다
이 때에는 많은 학생들이
교과서를 서로 훔쳐갔었는데요
그래서 꼭 찾았던 곳이 바로
이 곳, 보수동 책방골목 이랍니다
없는게 없어요 ㅎㅎ
이름 같이 책방들이 주르르
늘어선 곳이고 이 곳에서는 다양
한 헌책들을 사고 파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값싼 가격에 책을 사는
사람들도 모여들지요
필요한 책, 특히 문제집이나
사전, 교과서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곳이랍니다
그리고 옛 향토를 찾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추억의 장소이지요
이미 부산의 명소가 되어버린
보수동 책방골목. 한번 향토적인
느낌과 함께 책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으로 부산의
명소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