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뤽 배송 감동의 명작인 영화 '레옹'입니다.
어린시절의 나탈리포트만과,
궁극의 악역을 보여준 게리 올드만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영화인데요.
마약사건에 연루되어
게리올드만에게 부모님과 동생들을
한꺼번에 잃게 된 마틸다(나탈리포트만)는
옆집에 사는 살인청부업자인 레옹(장 르노)에게
살인의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살인청부업계에서 이미 유명한 레옹은
그런 마틸다를 처음에는 거절하고 쫓아내지만
이내 마틸다에게 총을 다루는 법등을
가르쳐주면서 함께 살게되는데.
감독판에서는 이게 사랑의 감정까지 번집니다
사실 둘의 영화에서의 나이차 문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극명하게 표현되지는 않는데요.
굳이 사랑이 아니여도 둘의 아름다운 관계는
영화의 영상미와 스토리를 통해서
아름답게 표현이 됩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나탈리포트만의
사랑스러운면서도 개구진 의상도
볼거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레옹의 친구 화분과, 레옹의 선그라스는
영화 레옹의 패러디하면 떠오르는 아이템이죠!
12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나탈리포트만과
어눌한 이탈리아발음이 매력적인 레옹.
이 둘의 위험하고 아름다운 동행
결말은 영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