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영화 '도가니'입니다.
공유와 정유미 주연의 영화 도가니는
믿을 수 없는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현실에 맞서기위해 만들어진 영화! 살펴볼까요
강인호 역의 공유는 장애인학교로 근무하러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에게서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되는데요
교장에서부터 선생님들까지 너나 할 것없이
이 아이들을 성폭행, 폭행했다는 것이죠.
인호는 인권단체에서 일하는 정유미를 알게되고
인호가 들어간 학교에서 온갖비리와 마주하게 됩니다.민
민수라는 아이가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개패듯이
폭행당해도 다른 선생님들은 눈하나 깜빡안합니다.
모두들 모른척 쉬쉬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핸 인호는
그곳에서 폭행을 당한 아이들과 함꼐
법정에 서기까지 이릅니다.
하지만 교장이며, 선생님들까지
모두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풀려나게 되죠
법원까지 교자의 연줄, 돈줄로 이미 연계되어있고
힘없는 일개 계약직교사가 해결하기에는
버거운 사건이에는 틀림없어보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도가니법이라는 법이
새로 재정될정도로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킨 영화인데요.
이것이 바로 영화의 순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애우들이 폭행당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불쾌감을 주기도 하지만
이또한 우리가 직시해야될 현실임을
이 영화는 강력하게 말하고 있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