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7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로맨스

영화 '오직그대만'은 흥행하지는 않았지만

소소하게 볼만한 로맨스 영화인데요.

철민역의 소지섭은 잘나가는 복싱선수였지만

어두운 상처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리게 됩니다.

1.jpg




좁은 주차박스에서 일하며 하루하루

무미건조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철민에게

한효주(정화)가 나타납니다.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꽃처럼 밝은 그녀에게

철민은 마음을 열게 되는데요.


3.jpg



정화의 눈이 되어주며 서로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이지만, 철민은

자신의 못난 모습을 정화가 보지 못하는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정화에게 각막이식의 기회가 오는데

4.jpg




철민은 그 수술비를 벌기위해

다시 링 위에 서게 됩니다.

이 둘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오직그대만

큰 임팩트없이 소소하게 흘러가는데요

그것이 감독이 표현하고자 했던 순수한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32.jpg



정화는 철민의 눈을 이식받고

다시 세상을 보게 되지만

옆에 철민이 없다는 사실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이 둘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는 장면은

이미지 56.jpg



이 영화 전체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은

반드시 만나게 된다는 운명의 장난이

이 영화에서 잘 드러나 있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 사랑을 위해 배신을 한 여성의 이야기,색계 file 콩지콩머겅 2014.12.04 554
457 사랑을 보여줄까? '마들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1 423
456 사랑을 말하지 못한 남자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7 338
455 사랑으로 설레이고 싶을 때 <어바웃 타임>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1.30 455
454 사랑스러운 물고기 소녀 포뇨, 벼랑위의 포뇨 file 콩지콩머겅 2015.02.03 1387
453 사랑과 유산 사이 '백만장자의 첫사랑'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5 299
452 사랑, 할 수 있다는 희망 '여자, 정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5 416
451 사랑, 그 잔인한 '행복'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2 482
450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찬란한 기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20 452
449 사람의 얼굴을 통해서 인생의 삶을 예측한다, 관상 file 콩지콩머겅 2014.11.26 778
448 사람 죽이는 재능을 타고난 '살인재능'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6 389
447 사람 구하기 좋은 날, 우리는 만났다. '반창꼬'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47
446 사라진 조국과 작전 '암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29 288
445 사라진 시체, 5개의 단서. '그림자 살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1 419
444 사라진 소녀가 들려준 섬뜩한 이야기 '베스트셀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0 446
443 사라진 14일의 잔혹한 기억 '거미숲'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413
442 사기도 예술이다! '모데카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7 352
441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범죄의 재구성'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55
440 사고치실 분들 특별 우대! '알리바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3 286
439 사계절에 담은 인생의 비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2 362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