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의 연기력이야 말로
논할필요가 없는 문제죠
박찬욱감독과 최민식의 시너지가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든 영화 '올드보이'
군만두하면 생각나는 영화죠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최민식
극중 오대수는 어느날 술에취해
늦은밤 귀가하다가 납치되어
사설감금방에 갇히게 됩니다.
거기서 하는 일이라곤 텔레비전을 보는 것뿐
그곳에서 군만두만 먹으며
알수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갇혀지낸지 1년쯤 지났을때
tv를 통해서 아내의 살해소식을 듣게 되고
오대수는 벽을 쇠젓가락으로 조금씩 파서
탈출하기에 이릅니다.
자신을 가둔 사람은 유지태 극중 이우진
그는 복수심에 불타오른 오대수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기에 이릅니다.
왜 자신이 갇혔는지 5일만에 이유를밝혀내면
스스로 죽어주겠다는 제안인데요
과연 오대수가 갇혔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론가들은 필요이상으로 너무 잘 만든영화,
충격적인 영화촬영기법, 스토리, 음악으로
대중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영화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는데요.
곧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어
외국판으로 재개봉한다니까
한국판먼저 섭렵하고 리메이크작도
비교해서 보는게 어떠세요
강혜정과 유연석의 풋풋한모습도 함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