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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이자

믿고보는배우 송강호와 다시 한번 손을잡아

국내에서는 물론 외국에서도 주목을

받은 영화 '설국열차'! 괴물에서 부녀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고아성양도 함께 나오는데요

1.jpg




빙하기에 유일하게 움직이고 있는

열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 열차는 한 명의 지배자에 의해서

모든것이 조절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철저한 게급이 존재하죠.

2.jpg




이 열차의 티켓은 어마어마한 값이었고

살기위해 무임승차한 꼬리칸

사람들은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합니다.

그 중심에 서있는 크리스에반스!

그는 사람들을 모아서 머리칸에있는


3.jpg



지배자를 정복하러 나서는데요..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남궁민수 역을 맡은 열차설계를 아는 송강호.

투시능력을 가진 한번도 땅을 밟아

본 적이 없는 열차인생 그의 딸 고아성 양입니다.

4.jpg



결말이 허무했다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저는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모두들

똑같이 느꼈을 거라고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이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부조리들이

사회에서도 다름없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5.jpg



봉준호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영화를 통해서 잘 녹아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차마다 다른 세계가있다는

그 상상력은 정말 호평을 퍼부어주고싶네요!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한국영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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