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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서적이 제일 먼저였고

그 다음에 일본에서 영화로,

그리고 나서야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미국 리메이크작으로 나왔는데요.


1.jpg



역근처에서 길잃은 아키타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한 리처드기어는

집으로 데려오지만 아내의 반대에 못이겨

키우지 못하고 여기저기 입양처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전단지도 붙이구요.

2.jpg




하지만 분양처가 나타나지 않자

처음 발견된 목걸이에 적힌 이름을 따서

하치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키우게 되는데요

리처드파커는 교수직을 맡고있고

늘 기차역에서 하치는 교수님을 기다립니다.



3.jpg



하지만 강의도중 쓰러진 교수님은

결국 돌아오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하치는 강한 충성심으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역에서

교수님을 오메불망 기다립니다.

4.jpg




저는 동물들을 너무 좋아해서

이 이야기가 더욱 와닿았는데요

실화라서 그런지 더 감동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리처드파커의 중후함과

강아지의 연기력이 더해져서

5.jpg



진짜 감동을 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애견가라면 꼭 봐야되는 영화로..

이 영화를 보면 진짜 동물은

주인이 어떠한 상황이든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확 와닿더라구요.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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