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6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프랑스 영화는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편견을 완벽하게 깨부셔준 영화로

단연 이 영화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소재도 특이하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

전해주는 신분과 차별없는 우정이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1.jpg




상위 1%에 들만한 남자인 필립은

다 가졌지만 사고로 인해서

전신불구가 되서 입정도를 움직이는게

전부인 인생을 살게 되는데요.

그래서 항상 그를 보필해줄 도우미를 찾습니다.

2.jpg



한편 백수에다가 무일푼에

부양해야 할 가족들까지 많은 드리스는

직업을 찾던 우연한 기회에 면접을 보게되고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에 호감을 느낀 필립은

그를 고용하게 됩니다.



3.jpg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드리스가

과연 필립을 잘 보필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다행히도 이 둘은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는데요

여기서 또 아름다운 장면이

입으로 쓰는 메일로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과


4.jpg



정신적인 사랑을 나누는 필립의 모습입니다.

이 영화를 다 보고나면

우리가 얼마나 편견속에 갖혀 살았는지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종차별, 신분차별, 등등등..

5.jpg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과연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셨으면좋겠네요 ^^

프랑스영화중에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인 코메디영화네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8 22,000km의 기나긴 여정 아트 다큐멘터리 '위로공단'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8.13 276
897 자체 발광 코미디 , 뭉치면 빵 터지는 놈들 '스물'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08 277
896 류승범의 연기력이 살린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9 277
895 '비정규직 특수요원', 대한민국이 낚였다. file 카스맨 2017.03.20 277
894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file 카스맨 2017.05.25 277
893 내 생에 최고의 판타지아 '멜랑콜리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3 279
892 만나지 말았어야 할 악연 '비밀'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5 279
891 우리의 승부는 이제 시작이다! '노브레싱'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8 280
890 93분간 펼쳐지는 직장생활백서!! '10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5 281
889 남자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6 282
888 SNS를 통해 사라진 사람들의 진실 '함정'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09 282
887 이 세상의 모든 짜릿한 연애 '오싹한 연애'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2.16 282
886 보통사람 file 카스맨 2017.04.03 282
885 '아빠는 딸', 아빠와 딸이 바뀐다? file 카스맨 2017.04.17 282
884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쳤다. file 카스맨 2016.12.14 283
883 연애 하고싶은 그녀의 쇼! '달콤한 거짓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18 284
882 조폭/검찰/언론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까? '내부자들'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8 284
881 가장 빛나던 순간 '맹글혼'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23 284
880 특별시민, 권력을 향한 또 한번의 선거전쟁!!! file 카스맨 2017.04.24 284
879 월드컵보다 더욱 뜨거웠던 그들의 이야기 '연평해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6.27 28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