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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는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편견을 완벽하게 깨부셔준 영화로

단연 이 영화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소재도 특이하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

전해주는 신분과 차별없는 우정이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1.jpg




상위 1%에 들만한 남자인 필립은

다 가졌지만 사고로 인해서

전신불구가 되서 입정도를 움직이는게

전부인 인생을 살게 되는데요.

그래서 항상 그를 보필해줄 도우미를 찾습니다.

2.jpg



한편 백수에다가 무일푼에

부양해야 할 가족들까지 많은 드리스는

직업을 찾던 우연한 기회에 면접을 보게되고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에 호감을 느낀 필립은

그를 고용하게 됩니다.



3.jpg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드리스가

과연 필립을 잘 보필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다행히도 이 둘은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는데요

여기서 또 아름다운 장면이

입으로 쓰는 메일로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과


4.jpg



정신적인 사랑을 나누는 필립의 모습입니다.

이 영화를 다 보고나면

우리가 얼마나 편견속에 갖혀 살았는지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종차별, 신분차별, 등등등..

5.jpg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과연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셨으면좋겠네요 ^^

프랑스영화중에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인 코메디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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