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의 작품은
언제봐도 믿을만한 작품들이죠
액션이나 큰 흥행요인이 없었는데요
영화 '변호인'은 큰 흥행을
거두게 되었는데요!
1980년대 초 부산에서 일어난
노무현 대통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여서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던
영화 '변호인' ! 뜻밖의 캐스팅으로
가수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군이
캐스팅되었는데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줘서 원래 연기자가
아니었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임시완군은 이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변호사로 분한 송강호는
부산에서 돈 잘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리다가
밥먹으러 오가면 정을 쌓은 국밥집아주머니의
아들인 임시완이 억울하게 사건에
휘말리게 되자 도와주게 나서게 되는데요.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이 영화를 통해서 아마 다들 느끼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물론 지금보다 더 심했겠지만
법이라는게 객관성을 많이 잃었었죠
이 작품을 통해서 송강호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에 빠져들면서도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 뭔가 찝찝함이
남는것은 아직 우리나라가 법 앞에서
부끄러운 면이 많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