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의 주연은 유명한 헐리웃배우인
톰크루즈인데요 그 외에도 다코타패닝이
이 영화로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실 괴물이 나오는 영화는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기계같은 괴물은 또 오랜만에 보는지라..
톰크루즈는 영화에서 평범한 가장역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이혼한데다가 아들하나
딸 하나(다코타패닝)를 슬하에 두고 있었죠
그냥 여느날과 다름없던 평범한 날에
갑자기 그의 마당에 어마무시한 번개가 내리칩니다.
그 번개를 타고 외계인이라고 해야할지..
괴물이라고 해야할지 모를 괴생명체가 땅으로
내려오게된거죠.. 집을 파괴시키고
하나둘 마을을 황폐화시키고 맙니다.
그래서 톰크루즈는 아이들을 데리고 급히 피난을 갑니다.
하지만 피난길 도중에 딸을 그
정체모를 괴물한테 납치당하고 맙니다.
결국 그는 딸을 찾기위해 그들의 엄마격인
모체에 접근하여 괴물들과 상대하게 되는데요
제목그대로 우주에서 내려온 괴생명체와
전쟁을 치르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에서 꼭 빠질수 없는게
사랑이겠죠. 이 영화에서는 부성애가 강하게
있는 톰크루즈가 딸을 위해서 괴물과 맞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고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스티븐스틸버그는 역시 영화의 거장답게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줬는데요
이게 미국의 우월한 CG문인지, 감독의 능력이
특출난건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의 몰입도는
정말 최고였다고 호평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