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는 비주류 영화로 꼽히지만
어거스트러쉬만큼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로 평가받고있죠!
기타뿐만아니라 피아노, 지휘까지
두루두루 능력을 갖춘 어거스트의 성장모습!
싱어송라이터인 루이스와 촉망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의 불같은 사랑에서는 어거스트가
태어나는데요!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는
둘의 사이를 허락할 수 없었고
결국 아이가 나오자마자 죽었다고 거짓말하게 됩니다.
아이가 죽은줄로만 알고 살아가던 라일라.
그리고 버림받은 아이인 어거스트는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며 생활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거스타가 보여주는 기타루프는 정말
신기하고 경이로운 느김마
기타뿐만아니라 한번 들으면 모든 곡을
피아노로 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거스트가 부모님을 우연한 기회에
찾아가는 그 과정과 성장과정을 볼 수있는
아름다운 성장드라마를 한 편의
영화로 본 기분이 드는데요!
이 영화에서 단연 좋았던 것은
어거스트의 음악적 재능을 펼처보이는
모든 장면들이었습니다. 힘든 생활들을 이겨내고
음악적으로 정상에 오르는 어거스트의 모습!
부모님과 어거스트는 과연 만날 수 있을까도
궁금하지만 어거스트의 능력을 이용해 먹던
나쁜 사람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죠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