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레이킹 던'은 앞에 시리즈도 많고
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터라
앞으로도 시리즈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영화인데요
그 중에서도 르네즈미의 탄생이 주된내용인
영화 '브레이킹 던'을 준비했습니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의 결실이나다름없는
르네즈미는 벨라를 닮아서 이쁘지만
뱀파이어의 성격을 아주 잘 보여주는데요
사실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르네즈미가 처음이기 문에
뱀파이어 가문들에게서는
미움의 대상이되고 결국 볼투리일가와
싸움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벨라는 르네즈미를 볼투리일가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뱀파이어라는 소재가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된 영화는 아마 이 소설이 처음이었을겁니다.
그동안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나쁜역으로만 활약하는 영화들을
많이 봐왔기 문에 그런데요...
실제 연인사이기도 한 두 주인공덕에
영화의 몰입도가 더 높아진 것은 아닐런지..
그리고 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영화는
아무래도 원작과 비교당하기 쉬운데
저는 영화를 먼저 봐서 그런지 재미있었답니다.
뉴문, 트와일라잇 등등
소설의 시리즈가 영화 시리즈로 다 개봉되었으니
뱀파이어 일가의 이야기
정주행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아름다운 비극의 사랑을 그린 타이타닉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