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인데요

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어서

어떻게 영화로 연출될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답니다!


1.jpg



편집장역으로 나온 메릴스트립의

모티브는 실제 유명잡지편집장에서부터

따왔다고 하네요! 저널리스트의 꿈을 안고

뉴욕으로 상경한 앤 해서웨이...

하지만 런웨이에서만 자신을 뽑아주었는데요


2.jpg



그녀는 편집장 미란드 프리슬리의

비서로 일하게됩니다! 그녀는 패션계에서도

악명높기로 유명한 상사였죠!

앤 해서웨이는 촌스럽게 그지없는 평범한 여자였지만

편집장 밑에서 일하게 되면서 세련미를 갖추기 시작하는데요

3.jpg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물질만능주위에 찌들어서 명품이며,

좋은 것들에 터무늬없는 욕심을 가지며 살았는지

깨닫고 반성하게 해주는 영화 같습니다.

그리고 상사의 끊임없는 요구와 미움에도

4.jpg



꿋꿋하게 자신의 일을 하나 둘 배워가고

끝내는 자신이 가야할 길을 되찾아가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에서 배울점도 많았구요.

패셔너블한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어딘가 찜찜함이 마음한구석에 남는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5.jpg



단지 화려한 뉴욕 패션영화라고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고.. 패션의 화려함보다 인생의

교훈을 더 많이 알려주는 영화였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그리고 메릴스트립의 진짜같은 편집장연기

밉살돋으면서도 측은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 사랑을 위해 배신을 한 여성의 이야기,색계 file 콩지콩머겅 2014.12.04 554
457 사랑을 보여줄까? '마들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1 423
456 사랑을 말하지 못한 남자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7 338
455 사랑으로 설레이고 싶을 때 <어바웃 타임>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1.30 455
454 사랑스러운 물고기 소녀 포뇨, 벼랑위의 포뇨 file 콩지콩머겅 2015.02.03 1387
453 사랑과 유산 사이 '백만장자의 첫사랑'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5 299
452 사랑, 할 수 있다는 희망 '여자, 정혜'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5 416
451 사랑, 그 잔인한 '행복'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2 482
450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찬란한 기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20 452
449 사람의 얼굴을 통해서 인생의 삶을 예측한다, 관상 file 콩지콩머겅 2014.11.26 778
448 사람 죽이는 재능을 타고난 '살인재능'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6 389
447 사람 구하기 좋은 날, 우리는 만났다. '반창꼬'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47
446 사라진 조국과 작전 '암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29 288
445 사라진 시체, 5개의 단서. '그림자 살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1 419
444 사라진 소녀가 들려준 섬뜩한 이야기 '베스트셀러'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0 446
443 사라진 14일의 잔혹한 기억 '거미숲'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4 413
442 사기도 예술이다! '모데카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27 352
441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범죄의 재구성'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55
440 사고치실 분들 특별 우대! '알리바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1.03 286
439 사계절에 담은 인생의 비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2 362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