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Dec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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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의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래된 커플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었죠.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건데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공감사를 담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본다고 해도 공감이 될 만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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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영민과 미영.

마냥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보통 커플로 살아가는 두 사람.

보통의 결혼 생활을 하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네요.

그들의 결혼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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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혼 때 두 사람은 연애 때처럼 행복한 나날들을 보냅니다.

서로의 목소리로 아침을 깨우고 늘 함께 합니다.

어떤 것이든 배려하려고 하고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즐겁죠.

주말이 되면 함께 누워서 야구 응원도 하는 모습을 보이구요!

매일 아침 마누라가 해주는 따뜻한 밥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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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통하지 않는 철부지 남편 '영민'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미영'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중 영민에게 잘나가는 동창 승희가 나타나 그를 흔들게 됩니다.

하지만 미영에게도 역시 첫사랑이라는 놈이 나타나서 그녀를 살짝 흔들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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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도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두 사람은 무엇이 문제 였을까요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모든 것들이 하나둘 깨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들이 그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커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애인과 함께 가서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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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사실 사랑 이야기만 숨겨져 있는 게 아닙니다.

미술 학원 선생님을 하는 미영은 자신의 꿈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자신이 진짜 하고 싶던 일은 미술을 그리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여자들의 삶 , 남자들의 고달픈 삶을 잘 그려낸 영화입니다.

커플끼리 보러간다면 절대 후회없을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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