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주연의 이 영화는
중국배우인 웨이웨이와 함께 출연하는
글로벌한 영화인데요!
이 영화의 제작비가 역대 한국영화
제작비 top10에 들정도로 어마어마했다네요
그것도 그럴만한게
고릴라 링링의 모든 제스춰와
다른 고릴라들 역시 모두 CG처리해야했기 문인데요
고릴라하면 혹성탈출이 제일 먼저 생각나지만
한국에서도 이제 유인원을 활용한 영화가 나왔네요
개인적인 평으로는 딱히 교훈과
감동을 주는 영화는 아니었다는 겁니다.
고릴라를 야구선수로 키워서 하나의 구단을
만들고 뭐 인간의 필요에 맏게 이용한다는게
좀 많이 터무늬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소녀의 연기력도
그렇게 출중한 정도도 아니었고
단지 고릴라cg는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작비를 다회수하지 못했을만큼
흥행참패를 겪은 작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웃음포인트가 좀 어색하고
고릴라가 야구하는 내용으로 제작비를
쓰기에는 영화가 너무 아깝지 않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다보니 혹평이지만... 좋은 평점을
주기는 힘든 영화일것같네요.. 추천해드리지는 않아요
성동일의 중간중간 코믹연기는
괜찮았지만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억지스러운 감동포인트를 끼워넣엇
좀 별로였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