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언맨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최근에 개봉한 아이언맨3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로버트다우니주니어는 우리나라에 몇번
방한하면서 한국팬들이 많이 생겨났죠!
아이언맨은 모두가 알다시피
영웅수트를 입고 정의를 구현하는 인물입니다.
사랑하는 여자인 기네스펠트로를
지켜야 하는 동시에 도시도 지켜야되는
아주 머리아픈 재벌영웅이죠!
이 영화 초반에서 토니스타크는 공격을당해서
망가진 수트 한 벌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출발해야하는 위기에 봉착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이언맨!
시리즈 물들이 다들 그렇듯이
전편을 뛰어넘는 후속작은 없다는게
영화계의 속설인데요.. 그 속설을
완벽하게 깨부숴준 영화가 아닌가..
또 다른 후속작이 나오는 것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트랜스포머처럼 갈 수 록 재미없어지는
시리즈가아닌 새로운 스토리로
새로운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주는
시리즈물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로버트다우니주니어의 코믹연기도 일품입니다.
장난스럽게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듯
하지만 그의 내면은 진중한 사랑으로 넘쳐나죠!
유머러스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갖춘
재벌수트영웅! 과연 수트를 원상복귀하고
위험에 빠진 도시와 그녀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