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생에 최고의 순간'은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선수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최선의 결과를
그려내는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성장영화인데요!
비인기종목인 스키점프를 다룬
영화 '국가대표'의 성공이후
이런 비인기 종목인스포츠의
어려움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스포츠영화가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연기파배우 문소리와
김정은, 엄태웅등이 주연인데요
현직 핸드볼선수들이 실제로도
이렇게 배우들처럼 나이가 조금 있다고 하네요.
이 영화를 통해서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이 얼마나 음지에서
힘들고 열악한 상황을 이겨내가며
성과를 이뤄내는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한국 여자핸드볼 팀이 해체될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이 영화를 관계자들이 꼭 한 번
보고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처럼
힘든 싸움이 되는 비인기 종목!
이런 영화가 더 많이 만들어져서
잠깐반짝 주목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