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중에 종영한 드라마
이종석, 이보영 주연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인데요!
크게 보면 법정 드라마같지만
약간의 환타지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수하는 어릴적 자신을 위해
증언해 주었던 이보영을 만나기위해
그녀를 찾으러 왔는데요
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보기만해도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인데요!
변호사가 된 이보영을 보고
반가워하지만 이보영은 사실
그냥 대충대충 할당량을 채워가는
국선변호사가 되어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인 수하는 이보영곁에
머물면서 자신을 위해 한 증언문에
민준국에게 위협받는 이보영을
지키고자 노력하는데요!
민준국은 만만한 놈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너 죽일거다! 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수하의 능력으로 이보영을
어떻게 지켜낼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진정한 변호사로서 성장해나가는
이보영의 성장기도 같이 지켜보면
둘사이의 로맨스도 재미있게
보이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