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쉐그녀의 진짜사랑찾기! '내 이름은 김삼순'

by 잉어공주 posted Dec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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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김선아 주연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인데요!

벌써 이 드라마가 나온지

언 10년이 지나갔다니!

하지만 지금봐도 세련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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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현빈은 레스토랑 사장이고

김선아는 파티쉐역할의 삼순이인데요

처음 현빈과의 만남은 순조롭지 않았지만

얼떨결에 삼순이는 현빈의 레스토랑에

파티쉐로 취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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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는 뚱뚱하고 연애를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빵굽는 실력은 최고인 파티쉐인데요

그는 레스토랑의 본인의 이름은

효진이라고 속이고 취업합니다.

3.jpg




삼순이라는 이름이 어릴적부터

콤플렉스였기 문인데요

그런데 어느날 현빈의 전 여친인

효진이라는이름을 가진

정려원이 나타나면서부터

4.jpg



둘의 로맨스에는 금이가기시작합니다.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사이에서

갈등하는 현빈에게

다니엘헤니는 좋은 자극제가 되는데요

사랑스럽고 유쾌한 그들의 로맨스!


5.jpg



김삼순의 칠푼이 역할도 좋았지만

정려원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연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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