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김선아 주연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인데요!
벌써 이 드라마가 나온지
언 10년이 지나갔다니!
하지만 지금봐도 세련된 작품입니다.
극중에서 현빈은 레스토랑 사장이고
김선아는 파티쉐역할의 삼순이인데요
처음 현빈과의 만남은 순조롭지 않았지만
얼떨결에 삼순이는 현빈의 레스토랑에
파티쉐로 취직하게 됩니다.
삼순이는 뚱뚱하고 연애를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빵굽는 실력은 최고인 파티쉐인데요
그는 레스토랑의 본인의 이름은
효진이라고 속이고 취업합니다.
삼순이라는 이름이 어릴적부터
콤플렉스였기 문인데요
그런데 어느날 현빈의 전 여친인
효진이라는이름을 가진
정려원이 나타나면서부터
둘의 로맨스에는 금이가기시작합니다.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사이에서
갈등하는 현빈에게
다니엘헤니는 좋은 자극제가 되는데요
사랑스럽고 유쾌한 그들의 로맨스!
김삼순의 칠푼이 역할도 좋았지만
정려원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연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