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샤의 추억은 제가 20살 무렵에
굉장히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
이죠. 원작이 소설이고 이 것을
찍은 할리우드의 일본 영화라
모든 사람들이 영어로 연기를 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 일본의 정취를
느끼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소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하지만 풍경
이나 영화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어
져서 소개를 해봅니다
게이샤는 일본의 교토지역에서
우상시 되는 여성들입니다. 우리
나라로 따지자면 기생과도 같은
존재들이죠.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웃음과 예술을 파는 아름다운 여인들
주인공인 치요는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푸른색의 눈
을 가진 아이입니다. 일본의 작은
어촌에서 가난함으로 인해 언니인
사요와 함께 교토로 팔려가지요
외모로 인해서 언니는 단지
몸을 파는 유녀가 되고, 자신은
게이샤가 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게이샤인 하츠모모
의 계략에 의해 오카상에게 미움을받지요
결국은 게이샤로 데뷔를 하게
된 치요는 사유리라는 이름을 받게
되고 그 후로 게이샤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전쟁속에서 게이샤의
삶은 밝지만 않은데요, 이상 게이샤의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