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과 수경(이수인).
둘은 한 명을 동시에 좋아하게 되는데요.
바로 연극반 선배인 상민(조인성) 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성격이 활발한 수경이 지혜에게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게 됩니다.
지혜는 그 편지속에 자신의 진심을 담는데...



1.jpg



지혜의 편지로 결국 수경과 상민은 가까워지게 됩니다.

지혜는 상민을 보기가 그래서 계속하여 상민을 멀리하려 합니다.

하지만 자꾸만 지혜의 앞에 나타나는 상민.

둘은 운명이라는 것이 영화속에서 계속해서 비춰지게 됩니다.

자꾸만 미묘한 감정이 솟아나는 지혜.



2.jpg



한편 지혜는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고 아빠를 일찍 잃었는데요.

엄마가 여행중이라 쓸쓸한 지혜는 혼자서 다락방을 청소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열게 되는데요.

엄마의 첫사랑이 담겨있는 비밀 상자입니다.

지혜는 이제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되죠.



3.jpg



1968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을 만납니다.

그리고 한눈에 아름다운 그녀에게 반하게 되죠.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 귀신의 집에 함께 갈 것을 부탁합니다.


그녀를 사랑한 준하는 흔쾌히 허락을 합니다.

그리고 주희와의 약속장소에 나가는데요.


4.jpg



그러던중 갑자기 소나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배가 떠내려가고 귀가 시간이 늦어집니다.

이 일로 주희는 집에서 엄청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가게 되는데요.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준하의 마음은 아프기만 합니다.

그리고 준하는 친구인 태수에게 편지의대필을 부탁받는데... 그 상대가 바로 주희입니다.


5.jpg




그 역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보낼 편지를 씁니다.

편지를 대신 써주는 부분이 엄마와 묘하게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가 지혜는 신기하기만 한데요.

그리고 상민에 대한 마음이 자꾸만 깊어갑니다.

그러나 이미 친구의 연인.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두 사람은 사랑할 수 있게 될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 동티모르 한국인 '히딩크' 감동 실화 '맨발의 꿈'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09 453
457 왜 지나쳤을까, 그 사람인 줄 알면서도.. '사랑을 놓치다'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4 453
456 앤 해서웨이의 고군분투비서이야기 '악마는프라다를 입는다. file 잉어공주 2014.12.03 454
455 오직 한 남자만 '아는 여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7 454
454 이 나이에도 지키고 싶은 여자가 있다. '아홉살 인생'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0 454
453 호러 역사상 가장 기발한 저주! '팔로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04 454
452 내생애 가장 멋진 순간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04 454
451 사랑으로 설레이고 싶을 때 <어바웃 타임>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1.30 455
450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범죄의 재구성'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8 455
449 현실 연애의 모든 것 '연애의 온도'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8 455
448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file 콩지콩머겅 2015.06.16 455
447 12살엔 웬수, 20살엔 나의 전부가 된 '우리 형' file 미니아나운서 2016.01.11 455
446 악마는 또 다른 희생자를 찾는다 '리그레션' file 미니아나운서 2015.10.17 456
445 우리를 침범하는 것들 file 카스맨 2017.07.27 456
444 배트맨 시리즈의 마지막 단계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file 잉어공주 2014.12.03 457
443 다시 시작하고 싶다! '박하사탕'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2.10 457
442 누군가는 만들고, 뿌리고, 캐낸다 '찌라시:위험한 소문'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1 459
441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3 460
» 잊혀진 약속이 깨어났다. '클래식' file 미니아나운서 2014.12.06 460
439 최고의 맛을 찾는 화려한 손놀림 , '식객'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01 460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