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의 이야기를 그린 쌍화점

예전에 고등학교 때 고려 가요

를 배우면서 쌍화점을 문득

떠올리게 되는데요 ~ 만두가게

를 간 주인과 손님의 조금은 문란한

이야기를 담고 있던 쌍화점

이 이름으로 영화가 나왔답니다.

동성애 코드가 약간 있는 것음 물론

이고 수위가 굉장히 강해서 저는

쌍화점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

청소년불가 영화에요 !

쌍화점은 고려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때는 고려가

원나라에게 압박을 억악을 받던

시대이구요, 왕은 원나라에서 보내온

공주와 결혼을 해야 했지요

왕의 친위부대인 홍림과

왕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지

애증의 관계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키스신은 분명 있었으니 말이에요

그 당시는많은 충격을 준 장면입니다

왕은 후사를 이을 수가 없는

몸입니다. 이는 그의 문제인지

아니면 동성애 코드가 깔려있는지

는 모르겠으나 왕의 후사를 이어야

하기 때문에 대리합궁을 하게되지요

그리고 원나라의 공주와 홍림은

합궁을 하게 됩니다. 네.. 정사씬이

많은 이유가 이 때문이에요 ^^..

그러나 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왕은 배신감에 떨게 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