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7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조선시대 연산조.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김우성)은 힘있는 양반들에게 농락당하던 생활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동료인 공길(이준기)과 큰 놀이판을 찾아가는데요.
그곳은 바로 크디큰 한양입니다!
타고난 재주로 장생은 한양의 놀이패 무리를 이끌게 됩니다.


1.jpg



그리고 그들은 연산(전진영)과 그의 애첩 녹수(강성연)을 풍자하는 놀이를 하는데요.

그렇게 그들은 한양의 명물이 되게 됩니다.

공연은 물론 대성공을 이루었지만 그 소문이 궁에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모두 의금부로 끌려갑니다.

왕을 희롱한 죄를 치루러 가게 되는 것이죠.

2.jpg



의금부에서 장생은 특유의 당당함을 발휘하게되죠.

그리고고 왕을 웃겨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합니다.

왕이 웃으면 이것은 희롱이 되지 않는다는 논리였죠.


그리고 그들은 왕을 웃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왕은 꿈쩍 하지도 않습니다.


3.jpg



그때 얌전하게 있던 공길이 기지를 발휘해 앙칼진 연기르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공길의 연기에 왕은 크게 웃어 버립니다.

이들의 공연에 왕은 매우 흡족하게 되는데요.

궁내에 광대들의 거처까지 만들어 줍니다.

광대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축제 분위기입니다.



4.jpg



광대들은 이번에는 탐관오리의 비리를 풍자하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하지만 중신들은 싸늘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싸늘한 분위기를 본 왕은 웃지 않는 한 명을 집어 냅니다.

그리고 그를 탐관오리라는 명목으로 형벌을 내리게 됩니다.

더 이상 웃음기가 없는 곳. 연회장엔 긴장감만이 있을 뿐입니다.



5.jpg



다음 연회에서 왕이 후궁에게 사약을 내리는 경극을 연기합니다.

연산은 똑같이 왕에에 사약을 받았던 생모 폐비 윤씨를 상기하여 진노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선왕의 여자들을 칼로 베어 죽입니다.


공연을 할 때마다 궁은 피바다로 변합니다.

장생은 떠나자고 공길을 재촉하지만 공길은 이상하게도 남겠다고 하는데요.


그 사이 왕의 모습에 화가난 중신들이 광대를 쫓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되고..


공길과 장생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 "검사외전", 믿고 보자. file 카스맨 2016.02.16 1030
957 '가려진 시간', 멈춰진 시간 속에 살았던 나 현실로 돌아온다면 누가 믿어줄까? file 카스맨 2016.11.11 330
956 '공각기동대' 원작보다 나을지 기대 file 카스맨 2016.12.14 345
955 '공작', 황정민-이성민-조진웅-주지훈 뭉쳤다. file 카스맨 2017.01.05 307
954 '공조', 북한형사와 남한형사의 앙상블 file 카스맨 2016.12.06 406
953 '공조', 하나의 팀 두개의 특명 - 현빈, 유해진 file 카스맨 2017.01.17 322
952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모두가 특별해지는 시간. file 카스맨 2017.01.09 290
951 '너의 이름은.', 또다른 기적을 바란다면 file 카스맨 2016.12.26 367
950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믿고 보는 김윤석과 변요한 file 카스맨 2016.11.28 295
949 '대역전', 대참사를 막기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 file 카스맨 2017.01.12 326
948 '두남자', 마동석 등장 만으로도 볼만한 file 카스맨 2016.10.10 311
947 '레지던트 이블', T-바이러스의 총공격 file 카스맨 2017.01.31 501
946 '로건', 휴잭맨-울버린의 마지막 file 카스맨 2017.03.02 266
945 '마스다 미리' 밀리언셀러 만화 원작!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4.28 403
944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쳤다. file 카스맨 2016.12.14 285
943 '목숨 건 연애' 믹스장르 신작 기대해 봅시다. file 카스맨 2016.12.06 312
942 '미씽 - 사라진 여자', 엄마에 대한 이야기 file 카스맨 2016.12.05 353
941 '밀정' 리뷰 file 카스맨 2016.09.08 601
940 '부산행' 좀비 재난영화라 하겠다. file 카스맨 2016.07.28 760
93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file 카스맨 2017.04.17 3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