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의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하면 너무 따분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이갸
기를 감동적이고 아주 재미있게
만든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시스터 액트인데요. 시스터
액트는 1992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그리고 노래도 함께 공존하는 영화
랍니다
주인공 사진의 들로리스는
카지노에서 일을 하는 삼류 가수
입니다. 그런데 암흑가의 범죄를
목격하게 되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말지요
그녀가 찾은 곳은 바로 수녀원
입니다. 외부와도 잘 단절이 되어
있거든요. 수녀원에서 지내는
들로리스는 화려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매우 지루해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가대의
지휘를 하게 되는데요, 성가대와
수녀원의 수녀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도 이야기를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수녀들의 아름다운 노랫 소리가
영화를 보는 내내 흐뭇함이 이어
집니다. 재미있는 춤도 있고 이야
기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이상으로
시스터 액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