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부는 이름 부터 조금
땡기는 영화이지요 ^^ 이
영화는 제법 오래된 영화인데
문근영씨의 귀여운 연기를 볼
수가 있는 영화랍니다
여기서 김래원은 박상민
역으로 나옵니다. 여자들을 좋아
하고 작업거는 것을 좋아하는
대학생인데요, 그리고 문근영은
발랄한 여고생으로 나오지요
여학생 보은은 할아버지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상민과 보은이 결혼을 하기로
이미 예정이된 상태에서 할아
버지의 병세가 약화되면서진행이되는데요
대학생 상민은 24살, 여고생인
보은은 17살인데 너무 어리지
않나요.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하긴
하지만 너무 어려서 상민은
자신의 신부를 여자로 보지 않습니다
보은 역시 신혼여행에서
도망을 치고 말지요. 이런 저런
우여곡절 속에서 상민은 교생
실습을 보은이 있는 학교로
가게 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너무나도 재미
있고 유쾌한 드라마였던 사랑
스러운 어린 신부! 얼니신부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