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files/attach/images/304506/382/308/0eaf23758d0646d70c34aa51842eb7e3.jpg)
이 사기는 꾼들이 모여서 벌이게 됩니다.
사상 최대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꾼이 한 팀을 이루게 되는데요.
완벽한 작전을 짜는 최창혁을 비롯하여 김선생(백윤식) 얼매(이문식) 제비,휘발유.
이들이 펼치는 완벽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입니다.
![2.jpg](/files/attach/images/304506/382/308/ca6b0a49583d889d2a996a7e54d6f139.jpg)
목표는 하나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그들.
그들은 모두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는 한국은행 하나이지만 모두 다른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니 마음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완벽한 계획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꼬이고 맙니다.
그들의 일은 제대로 성립되지 못하는데요.
![3.jpg](/files/attach/images/304506/382/308/d479d2930ee5e90a024581f66cfea7e2.jpg)
물론 완벽한 계획으로 한국은행이 당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없어지고 맙니다.
50억 인출을 성공하지만 돈이 사라졌습니다.
돈도 사라지고 다섯 명의 꾼들 역시 모두 뿔뿔이 흩어져 버립니다.
헛점 하나 없던 계획이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4.jpg](/files/attach/images/304506/382/308/a49df3f16b3a86d36b981954d274cd73.jpg)
경찰들의 수사망은 계속 좁혀오고 있습니다.
결국 부상 당해서 멀리 도망가지 못한 얼매가 잡히고 맙니다.
그리고 열심히 도망다니던 휘발류 역시 도박장에서 체포 당하는데요.
제비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됩니다.
그렇다면 아직 잡히지 않은건 단 한사람! 김선생.
![5.jpg](/files/attach/images/304506/382/308/e01e8d6cbdeda7ceb84189cd93ee7276.jpg)
없어진 돈은 김선생의 사기극이었을까요
아니면 이 사기극을 계획했던 최장혁의 시놉시스일까요
그리고 그들에게 나타난 제보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사기꾼 서인경(염정아)
김선생의 동거녀인 그녀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6.jpg](/files/attach/images/304506/382/308/8d932ae26a0d9623dd8f4b84752fbd6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