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가의 야경 모습입니다.
이 집을 지은 사람은 고종 황제의 손자 '이근'이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자라는 기상을 생각하는 집 이라는 이름도 붙여져 있는데요.
옛 왕가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우 귀중한 한옥이 되는 셈입니다.
조선 시대 건축양식에 맞게 복원된 모습인데요.
99칸 한옥을 일일이 똑같이 옮기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인부들의 노력으로 똑같이 복원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객실 내부에 현대식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125칸의 규모로 훨씬 키웠습니다.
염근당은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건물이 ㄷ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반듯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어 무거워지는 마음이 듭니다.
이곳은 대청문인 사반정인데요.
ㅡ자 건물인 사반정은 연천평야가 한눈에 들어오는 누마루도 있습니다.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날 , 이곳에서 차를 마시면 마음도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조선왕가는 숙박도 할 수 있지만 다양한 체험도 있습니다다.
이곳에서 직접 발효한 음식들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단 식사는 무조건 예약을 하셔야 맛볼 수 있는데요.
다른 효소차와 약선 음식은 예약 없이도 간단히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선왕가에 있는 카페테리아를 통해서 입니다~
또 약재 가루를 넣어 비누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다른 것들로는 약재로 온몸의 독을 빼내는 훈육 테라피도 있구요.
모두 몸에 좋은 약재로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비누 만들기는 특히나 집으로 돌아가셔서 사용할 수 있기에 참 좋습니다.
조선 왕가에서 행복한 여행 되세요~^^